(카페도넛사랑) 간식, 식사대용 도넛과 설기

아이들과 함께 쉬는 날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삼시세끼겠죠?
아이들 식사며 간식을 준비하고 치우길 반복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쉬는날은 마침 카페 도넛사랑 에서 구매한 도넛과 떡을 받는 날이라 다행입니다.
도넛사랑은 4년전쯤 지역 맘카페를 통해  알게되어 지금까지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표메뉴는 이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도넛이랍니다.
도넛도 여러가지종류가 골고루 들어있는 도넛한상자, 먼치킨, 스틱도넛, 세가지종류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먼치킨,스틱도넛 그리고 설기 한상자를 구매했어요
설기는 6가지 종류가있는데 치즈,흑임자설기 반반으로 주문습니다.

먼치킨은 슈크림과 딸기쨈으로 채워져있습니다.
달콤한맛이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계속 먹게 됩니다.

스틱도넛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먼치킨과 같이 속은 슈크림과 딸기쨈 두종류로 골고루 있답니다
귀여운 도라에몽을 서로먹겠다고 우리집 남매는 항상 다퉈요. 맛은 다 똑같은데 아이들은 역시 모양이 중요한가 봅니다.

흑임자설기는 가운데 달콤한 꿀이 들어있고 흑임자가씹혀요. 많이달지않고 고소합니다.
설기류는 여러번 구매해서 먹었는데 많이 달지않아서 아침식사대용으로 자주먹습니다.
저는 한번 구매할때 넉넉히 구매해 소분포장하여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오늘은 아이들 점심겸 간식을 도넛과 떡으로 달콤하게 먹었습니다.